대전지방경찰청(청장 이상원) 정보통신담당 직원 8명은 25일, 서구 정림동 아동복지시설인 후생학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경찰들은 휴일을 반납하고 본인들의 적성을 살려 컴퓨터를 수리, 정비해주고 정보화 교육, 생필품도 전달했다. 행사는 '111 사랑나눔 운동' 일환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화교육, 컴퓨터 수리ㆍ정비 등 친서민 봉사활동 일환으로 실천됐다.
경찰 관계자는 “친서민 정보통신지원활동을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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