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6선 표밭 다지기 본격화

선진 논산계룡금산 각당 공천확정자 출사표

●각당 공천확정자 출사표

▲ 이인제 의원

5선의 이인제(63·사진) 국회의원이 자유선진당 논산·계룡·금산 지역 후보로 최종 확정돼 6선에 도전장을 내고 지지를 호소하며 표밭다지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자유선진당 공심위는 지난 25일 이인제 국회의원을 비롯 대전 동구에 임영호, 중구 권선택, 서구을 이재선, 아산 이명수, 당진 김낙성 현의원을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확정했다.

특히 자유선진당 선대위원장으로 선임된 그는 “원내 교섭단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전제한 뒤 “특히 공천자로 확정된 만큼 논산·계룡·금산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논산=이종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