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중에서는 충남대가 3760명 모집에 3724명이 등록해 등록률 99.04%를 기록했다. 미충원된 36명은 24일 오후 2시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 모집한다.
한밭대는 모집정원 1955명 중 1921명이 등록했다. 등록률은 98.3%다. 특히 주간 모집정원 1324명 중 1321명이 등록해 99.88%를 기록했고, 야간은 538명 중 510명이 등록(94.8%)했다. 추가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주간 3개 학과 3명, 야간(산업체경력 야간 미달인원 65명 포함) 12개 학과 93명이다.
사립대에서는 건양대가 1015명 모집에 1009명이 등록해 99.4%의 등록률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1000명 모집에 956명이 등록(95.6%)했었다.
대전대는 모집정원 2381명 중 2313명이 등록(97.14%)했다. 지난해에는 2386명 중 2352명이 등록(98.57%)한 바 있다.
목원대는 2153명 중 2129명이 등록해 등록률 98.9%를 기록했다. 미충원된 인원은 13개 학과 24명이다.
배재대는 2335명 모집에 2233명이 등록, 95.6%를 기록해 지난해(90.02%)보다 5.6% 상승했다.
우송대는 2181명 모집에 2163명이 등록해 99.1%의 등록률을 기록했고, 중부대는 2231명 중 2167명이 등록(97.1%)했다.
한남대는 2997명 중 2908명이 등록해 97.03%의 등록률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3027명 중 2937명이 등록(97.02%)했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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