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산림조합은 23일 2011년 종합경영 우수조합에 선정돼 산림조합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
천안시산림조합은 지난해 고객만족을 위한 공격적 경영으로 당기순이익을 창출해 조합원 3622명에게 6.35%의 출자배당을 실시하고 법정적립금을 제외한 9.8%의 이용고 배당을 지급해 전국 조합중 가장 건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종석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발전과 산지자원화 조성을 위해 혼신을 다해 노력해 온 임직원과 조합원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 산림소득 창출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안=윤원중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