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흥순 예비후보 |
박 전 부대장은 지난 21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보도자료를 통해 “이제는 정치도 신선하고 활력이 넘치는 인물로 바뀌어야겠다는 생각과 30여 년간 군의 정보를 담당하는 중요 직책을 수행해본 만큼 서산, 태안을 위해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생각과 자신감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서산시, 태안군이 잊혀져가는 퇴물이 아니라 생동하는, 희망이 넘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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