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 의원이 출근차량이 많고 도로가 비좁은 온양온천초등학교 앞 삼거리에서 20년 동안 신호등 역할을 대신하며 초등학생의 등굣길 안전 확보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한 것이다.
이기철 의원은 “온양온천초 앞은 차량이 많은 삼거리지만 신호등이 없어 1992년부터 매일 교통안전 봉사를 하고 있다”며 “미래의 아산을 위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조금 도와줬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시우 기자 jab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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