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호 박사 |
▲ 이응문 박사 |
▲ 이주홍 박사 |
▲ 김형근 박사 |
▲ 우성택씨 |
우선 눈에 띄는 이는 스포츠산업과학부를 졸업하는 우성택(67)씨다. 최고령으로 체육학사를 취득해 만학도로서의 열정을 이룬 인물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이들은 부동산학 박사들이다. 2009년 대전·충청권에서 유일하게 개설된 목원대 대학원 부동산학과에서 부동산학 1호 박사 4명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목원대 부동산학과 외래강사인 김종호(48) 부동산 114 충청지사장과 목원대 부동산학과 외래강사 이응문(41)씨, 동원대 외래교수 이주홍(55)씨, 유성구청에 근무하는 김형근(47)씨 등이다.
박사학위를 받는 이들은 수년간 부동산 시장과 토지보상 분야에서 근무해 온 실무자들로 부동산 시장원리에서부터 부동산학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공부해왔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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