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율은 2.3%로 손해율이 낮은 배기량 1600㏄ 이하 차량 434만대에 인하 혜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금융감독당국과 손보업계 따르면 삼성화재, 동부화재 등 대형 손해 보험사들은 2월 말 차 보험료 인하를 위한 내부 검토를 마치고, 이르면 이번 주 중 보험개발원에 요율 검증을 의뢰하기로 했다.
이번에 인하되는 보험료는 4월 신규가입자부터 적용되며 2000㏄이상 대형차와 외제차는 제외된다.
이두배 기자 enq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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