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이상윤) 내 예비사회적 기업인 그린앤타슈 사업단은 봄을 맞아 재생자전거 가격 할인행사에 나섰다.
그린앤타슈 사업단은 지난 20일부터 을지대학병원 옆 시민광장에서 시민들을 위해 자전거를 무료로 수리해주고 재생자전거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 이번 봄맞이 재생자전거 할인행사는 22일까지 계속된다.
이상윤 회장은 “봄을 앞두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건강을 도모하는 시민들이 많이 늘고 있다”며 “대전사랑시민협의회 그린앤타슈 사업단이 자전거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에 일조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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