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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문홍 실장 |
지난 2일자로 조폐공사에 입성한 송 실장은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논설위원과 주간동아·신동아 편집장, 대한법률구조공단 홍보실장 등을 거치면서, 언론문화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조폐공사의 경영방침에 발맞춰 2021년 위·변조 방지 전문기업으로 세계 톱5에 올라 설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 송 실장은 “공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중요시되고 있는 추세다”며 “대전이 본사인 만큼, 지역 사회 환원사업 등을 꾸준히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송문홍 홍보협력실장은 “현재 모든 언론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중도일보가 60여년간 쌓은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 대표 정론지로 거듭날 것으로 믿는다”는 덕담을 건넸다.
이두배 기자 enq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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