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공무원 자녀 11명에게 보성장학금을 전달했다. |
장학생 선발은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10일까지 장학금 신청을 받아 16일 통합관리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거쳐 직원 자녀 11명을 최종 선발했다.
보성장학금은 김보성 전 대전시장이 시 공무원들의 전문지식 함양과 자녀들의 면학을 장려하기 위해 1995년 설립한 장학회로, 지난해까지 모두 237명에게 2억3500만원을 지원했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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