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100년 초석 다진다”

농어촌公 논산지사 571억 투입 탑정호 수변개발·둑 높이기 박차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지사장 박천규)는 올해를 '미래 100년의 초석이 되는 으뜸(일등)지사 건설의 해'로 설정하고 신재생 에너지 관련, 소수력 발전사업을 성공적 운영으로 저탄소 녹색 성장을 선도하는데 열과 성을 쏟아 붓기로 했다.

이와 함께 논산시자는 올해 57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탑정호 수변개발사업과 둑높이기 사업을 비롯 농지은행 사업, 생산기반사업, 농업기반시설 종합관리 및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박천규 지사장은 “유관기관단체와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 활기찬 논산, 행복한 시민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논산=이종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