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대치초의 마지막 졸업식에는 이석화 군수를 비롯 김인이 교육장,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재학생 15명 중 4명이 졸업장을 받았다.<사진>
제74회 졸업생을 마지막으로 오는 3월 1일 폐교되는 대치초는 1935년 5월 개교 이래 지금까지 4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왔으며 재학생들은 청양읍에 위치한 청양초에서 새로운 꿈을 꾸게된다.
청양=이봉규 기자 nic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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