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완종 예비후보 |
성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산태안 친환경 청정관광도시화와 미래혁신산업 단지조성과 같은 사업을 통해 관광객과 우수기업을 유치하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고,일자리 창출효과도 얻어 경제 선순환 구조가 형성된다”며 “글로벌기업을 경영한 경험을 살려 명확한 설득 논리를 갖고, 국회와 중앙정부와의 조율을 통해 반드시 지역예산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해외 10개국에 진출해 사업을 펼쳐 왔는데, 우리 기업들과 젊은이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경쟁력을 갖도록 제도와 관행을 정비해 국가경제발전 및 대한민국 국격 향상에도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 사회에는 정부의 복지 사각지대에서 상실감과 고통을 느끼는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사회적 자립성을 키울 수 있도록 각종 복지분야의 관련법률을 제·개정해 복지사회 구현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역설했다.
또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함으로써 주민이 참여하는 정책, 주민을 위한 정책을 실현하고, 눈 앞의 이익보다는 미래를 내다보는 정책을 수립해 직접 발로 뛰며 실천하는 서산ㆍ태안의 새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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