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인삼약초 가공품 공동브랜드인 '금홍'은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과 시설을 갖춘 제조업체에서 생산하는 제품이다.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중국, 홍콩 등 동남아와 미주지역에 30개의 매장을 개설했다.
이제는 국내에도 눈을 돌려 서울과 5대 광역시 등에 10여 개 점포를 개설할 계획이다. 올해 7개 점포 개설을 목표로 국내 1호점인 대전 월평동점을 이날 처음 개장했다.
국내 '금홍명품관'은 49.5㎡(15평) 기준으로 5000만원 정도의 비용을 투자하면 창업이 가능한 인삼제품 전문 판매점이다.
군은 올해 말까지 7개 매장의 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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