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배 충주시장 |
이 시장은 국토해양부를 방문해 한만희 제1차관을 만나 시 현안사업에 대해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국비지원과 조기추진 등을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시장은 한 차관 면담 후 현안사업 관련과도 방문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으며 국토부 방문을 마치고 국토부의 재경충주향우회원들을 만나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시장으로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와 기업체 등을 가리지 않고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에 적극 나서서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충주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각 분야 총 61건을 선정해 5880억원의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주=최병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