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186억원을 투입, 농업기술센터 이전을 비롯해 농기계 수리교육장과 농기계 임대사업소, 농촌전통문화체험장 등이 들어서는 종합농업타운 조성사업이 현재 85%의 공정률을 보이며 올 하반기 준공을 밝게 하고 있다.
특히, 종합농업타운 조성사업의 핵심인 농업기술센터 이전은 2010년 3월 착공 이후 현재 청사 신축을 완료하고 조경작업과 인테리어작업 등 막바지공사에 한창이다.
모두 146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5892㎡ 규모로 지어지는 새로운 농업기술센터는 과학영농시설과 농업인교육시설 등을 갖춘 최첨단 복합공간이 자리하게 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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