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미림 교수 |
진 교수는 2005년 동아제약(주) 신약개발 연구소와 공동연구 협약을 맺고 7년 동안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개발을 위해 노력해왔다. 한국 자생식물이용기술개발사업단(단장 정혁)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흑축과 현효색이 기능성 소화불량치료제에 효능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임상실험 등을 다수의 SCI 논문을 통해 발표했다.
진미림 교수는 “한의학의 과학화를 통해 인류의 난치성 질병 극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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