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동규 전 구청장 |
진 예비 후보는 “지난 6년간 구청장으로 재직하면서 민원 현장에서 가족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어려운 문제는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왔다”며 “유성의 이곳 저곳을 아는 진동규가 유성의 가장 적임자”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진 예비 후보는 “대덕특구와 과학기술정책을 총괄하고 조정 통제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 기능인 과학기술부를 부활 시키고, 지하철 1호선은 반석역에서 세종시까지 그리고 지하철 2호선은 만년 사거리에서 전민동~관평동~구즉동~신동ㆍ둔곡지구로 확대 및 변경 시키겠다”고 밝혔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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