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어린이안전대상'은 미래의 자산인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각종 창의적인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해 시상하고, 지자체의 모범적인 예방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사고를 줄임으로써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데에 그 취지를 두고 있다.
구는 열악한 재정여건에도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스쿨존 보행안전도우미 ▲교통사고 제로 비전 선포식 ▲어린이·학부모 대상 교통안전교육 ▲어린이 안전지도 제작 등 어린이 안전과 관련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시책을 추진한 점이 평가됐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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