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욱 학장 |
특히 이 대학은 졸업생 152명 중 90%인 137명이 바이오산업체인 셀트리온, SK케미칼 등 바이오 대기업에 이미 취업했고 10%는 합격여부를 기다리고 있어 기업체 취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시스템과 현장실무교육의 실증적 메카라는 평가를 낳고 있다.
여기에 이 대학은 취업한 졸업생들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로 평생 AS를 보장하는 전사적 취업시스템 운영으로 전국대학 최고의 취업률과 유지취업률이 지속·발전적으로 증가추세여서 타 대학의 귀감을 사고 있다.
이 같은 취업성과는 2012학년도 평균 입시 경쟁률로 이어져 무려 7.3대 1로 지난해 6.5대 1을 뛰어 넘는 등 입시 명문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하게 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정동욱 학장은 “실무위주의 현장중심 교육시스템을 운영한 결과 지식경제부로부터 '바이오의약품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돼 2014년까지 21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쾌거를 이룩했다”며 “특히 졸업생 가운데 20%에 해당하는 기업체 협약반 학생 전원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소개했다.
논산=이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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