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명수 농협중앙회 금산군지부장 |
농협중앙회 금산군지부장으로 취임한 서명수(56·사진) 지부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이를 통해 농업인 조합원에게 농협다운 농협이 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금산군 금성면 하신1리가 고향인 서 지부장은 금산에서 초·중·고등학교와 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 농협에 입사했다.
서 지부장은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10년간 인삼사업지원 팀장, 공주시지부 부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임순애씨와의 사이에 1남1녀, 취미는 마라톤과 등산.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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