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창간한 '월드 테크노폴리스 리뷰 (이하 WTR·World Technopolis Review·사진)는 과학도시분야의 학술행사와 연구결과물 등을 담고 있다.
대전시가 운영하고 있는 국제기구 WTA(회장 염홍철)는 새롭게 창간된 WTR을 세계적 수준의 색인데이터베이스(SSCI급) 등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17일 대전에서 뉴욕 주립대 교수인 프레드 영 필립스 교수와 오덕성 충남대교수를 공동편집위원장으로, 영국 과학단지 협회 위원장인 말콤 파리 서레이 대학 교수, 강대임 한국표준연구원 원장과 같은 정부출연연구원 소속의 현역 연구원을 포함한 세계 과학단지분야 전문가 40여명으로 구성된 편집위원을 위촉해 창간준비를 마친바 있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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