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지 역점사업은 ▲옥천국민체육센터(수영장) 준공 및 서대체육공원조성 ▲노인·취약계층 복지시책 확대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구역 추진 ▲FTA대응 농정종합계획 수립 추진 ▲옻 산업활성화 및 옥천묘목공원조성 ▲농촌종합개발사업본격시행 ▲의료기기밸리 조성사업 추진 ▲이백리 통로 박스확장 시공 ▲청산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100% 분양추진 ▲평생학습도시 기반조성이다.
또한, 현안사업은 ▲시외버스주차장 인근 정비사업(삼양리) ▲임대주택 확대공급 등 2가지로 주민숙원사업이다.
옥천군은,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100억원을 들여 2010년부터 추진해 온 연면적 3070㎡에 실내수영장 25m×6 레인 지상 2층 규모의 옥천국민체육센터가 5월 개장할 수 있도록 마무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인다.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의료기기밸리 조성사업으로 2017년까지 1045억원을 들여 ▲제2단지 조성 ▲물류시설 구축 ▲남부3군 헬스케어관광 등 4개단위 12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옥천=이영복 기자 pungluii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