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준공된 마을회관은 총사업비 2억5000만원이 투입돼 건축면적 131.8㎡의 규모로 신축됐으며, 방과 주방, 다용도실, 화장실 등이 갖춰졌다.
또 기존 마을회관은 리모델링하여 노인들의 쉼터로 조성했고, 마을회관 주변도 말끔히 정비했다.
김홍겸 이장은 “마을회관이 준공돼 분강리 주민의 복지증진과 여가선용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마을회관 준공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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