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F. 케네디와 마오쩌둥, 마릴린 먼로, 마이클 잭슨, 마돈나, 알버트 아인슈타인, 오드리 햅번, 엘비스 프레슬리 등과 같은 유명 인물들을 상호 연관성이 있는 인물과 대치 혹은, 화합시키며 수많은 작은 이미지 작업을 통해 각각의 독창성을 부여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에는 큰 이미지로 완성, 작품의 전체적인 상징성을 보여준다.
이번 뉴욕 전시회는 서울의 '갤러리 바톤'이 공동 후원하고 있으며, 120호 이상의 작품 15점과 소품 5점 등이 선보인다.
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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