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기존 조치원읍 남리 소재 게이트볼장을 이전해 11억원을 들여 지난해 10월 착공, 죽림오거리 인근 부지 2299㎡에 건물 567㎡ 규모로 신축했다.
준공된 게이트볼장은 전천후 실내게이트볼장으로 기상조건에 관계없이 언제나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어 새로운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된다.
게이트볼장 준공기념으로 9일 오전 10시부터 제2회 대한노인회연기군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열린다.
연기=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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