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향토음식 활성화 컨설팅을 진행한다. 지역의 맛을 소재로 한 스토리텔링을 개발하고 10종의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하며 홍보에도 치중할 계획이다. 또 지역에서 직접 재배하거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맛깔스러운 향토음식을 재현하는 '농가맛집'을 육성해 나할 계획이다.
시는 철저한 사전준비와 전략계획 수립 등을 통해 종합적인 향토음식 상품화에 나설 방침으로, 맛집과 전통요리솜씨보유자, 우리맛연구회 등 인적자원 발굴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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