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본회의에서는 김명경 의원 외 15명이 발의한 '대전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을 의결해 자살 위험 노출에 대한 자살예방 및 대책 등 법적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곽영교ㆍ한근수 의원 외 23인이 발의한 '한밭복싱체육관 보존 촉구 건의안'을 채택함으로써 전국에서 지역 복싱발전에 많은 공헌을 한 한밭복싱체육관의 보존대책 마련을 관계기관에 촉구 건의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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