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재홍씨 |
권 예비후보는 “서민과 함께 호흡하고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정권교체를 하는데 선봉에 서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권 예비후보는 이어 “지역감정을 앞세워 자리보전하기에 급급한 지역정당, 이젠 우리의 정치사에서 퇴출시켜야 한다”며 “오는 4월 11일은 지역감정과 지역대립을 뛰어 넘어 온 국민이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 되는 역사적인 날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신흥초, 대성중, 대전고, 충남대 불어불문학과, 충남대 대학원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중도일보 정치부 기자를 거쳐 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경선후보 대전총괄본부장과 민주통합당 중앙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에서 김부겸 최고위원의 대전지역 책임자로 활동한 바 있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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