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선 의원 |
그 동안 현역 의원으로 활동하며 예비후보 등록을 미뤄왔던 이재선 의원은 19대 총선이 2개월 여 앞으로 다가 옴에 따라 후보자로서 공식 선거 운동에 들어가기 위해 이날 예비후보에 등록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은 15~16대를 거쳐 18대 국회에 재입성,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지낸 3선 의원으로 제19대 총선에서의 4선 달성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 의원은 이날 “지역에서 18대 국회 유일의 상임위원장으로 대전과 충청권의 발전과 각종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을 위해 나름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번 선거에 반드시 승리해 지역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종섭 기자 no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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