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영규 소장 |
목영규 소장은 1987년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창립 멤버로 입사, 공단 본부에서 자원보전처장과 탐방시설처장, 공원시설처장, 감사실장을 역임하였으며,변산반도와 덕유산, 계룡산국립공원 소장을 거쳐 태안해안국립공원 소장으로 부임했다.
목영규 소장은 “태안해안국립공원의 핵심가치인 해양생태계를 보전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 언론 등에 121회 보도되면서 우리 지역 알리기에 크게 일조한 바 있는 태안 해변길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국민들로 하여금 태안을 여름 한 철이 아닌 사계절 누리고 즐길 것이 많은 고장으로 인식하도록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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