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유수 글로벌 기업이 한국기업과 협력해 수요를 찾는 KOTRA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16학점을 인정받는다.
학생들은 글로벌 기업의 비즈니스 동향 분석, 한국 기업과 협력가능 분야 조사, 협력가능 분야의 유망 한국기업 발굴 및 글로벌 기업과 매칭, 중소기업 BD(Business Development) 종합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 한다.
오창헌(IPP센터장)교수는 “학생들은 기계, 메카트로닉스, 전기전자통신, 컴퓨터, 신소재 등 각 전공분야별로 배치될 예정”이라며 “10개월간의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과 현장체험은 각자의 졸업 후 진로를 탐색하는데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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