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웨스토피아 교육·연수 메카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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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웨스토피아 교육·연수 메카 우뚝

컨벤션홀 등 구비 관공서·기업체 워크숍 월 30여회 열려

  • 승인 2012-02-01 13:51
  • 신문게재 2012-02-02 16면
  • 보령=오광연 기자보령=오광연 기자
▲ 대천 웨스토피아 전경.
▲ 대천 웨스토피아 전경.
대천리조트(대표이사 김경남) 웨스토피아가 공공기관 및 기업체 워크숍 장소에 있어 최적의 장소로 평가 받고 있다.

대천리조트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1월말까지 웨스토피아를 이용한 관공서 및 기업체, 대학단체 등 연수행사가 약 200회, 월평균 30회 이상 진행됐다고 밝혔다.

공기업들의 신입사원 직무교육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으며, 서울지역의 한 대기업은 지난해 11월부터 지속적으로 교육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웨스토피아는 300석 규모의 컨벤션홀을 비롯해 8개의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고, 특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완벽한 음향 및 조명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수도권과 인접해 있고 시내권과 10분 안팎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서해바다와 함께 보령시가지를 한눈에 바라보는 조망권이 매우 뛰어나다.

이와 함께 보령에서 최초로 골프장을 조성·운영하고 있어 워크숍 전후에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나타났다.

단체행사와 연계될 수 있는 야외 이벤트로 자연 안에서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옥마산, 성주산 등산코스를 비롯해 팀워크 강화에 더없이 좋은 해병대극기체험과 조개잡이 등을 즐길 수 있는 갯벌체험은 이 곳을 방문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령=오광연 기자 okh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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