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운종씨 |
예산군 양돈협회 제12대지부장에 취임한 홍운종씨는“예산군 양돈협회의 숙원사업이었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우수한 액비를 만들어 경종농가에 배분할 것이다”라며 “회원들의 단합을 이뤄 양돈 농가를 위한 사업 활성화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고등학교를 졸업한 홍 지부장은 1990년부터 양돈과 인연을 맺고 오가면 내량리에서 1500여 마리에 달하는 미진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양돈협회 부지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예산경찰서 보안협력위원 등 지역에서 왕성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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