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지난해 노조 조합비의 1%이며, 교육청노조는 2008년부터 '1% 사랑나눔운동'으로 조합비의 1%를 결식아동을 위한 성금으로 맡기고 있다.
앞서, 지난해 4월에는 대전교육사랑운동 선도를 위해 '아름다운 음악회' 성금 1000만원을 'Happy 스쿨! 대전교육사랑운동' 후원금으로 기부했다.
이재규 위원장은 “올해에는 조합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지원하는 나눔봉사 실천운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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