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악협회는 지난 28일 제20회 대한민국 관악상 시상과 2012년 총회를 대전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
올해 관악상은 ▲지도부문 어영진(대전ㆍ충남지회) ▲연주부문 정창문(서울지회) ▲발전부문 임재효(경남지회) ▲공로부문 강혜순(울산시의원) ▲특별부문 이근무(서울지회)씨 등이 차지했다.
이어 개최된 총회에서는 올해 37회 대한민국 관악대회 개최지를 서울로 결정하고 싱가푸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태평양 관악제에 연주자와 임원이 참가하도록 했다.
노덕일 회장은 “한국 관악발전을 위해 노력한 관악인사들에게 관악상을 시상하고 있다”며 “올해는 관악협회의 발전의 계기로 삼고 국외교류 및 지도자 해외파견을 통해 관악의 새로운 정보를 얻는 한 해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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