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동구는 민원실을 매주 목요일 오후 8시까지 근무시간을 연장해 업무시간에 민원업무를 볼 수 없던 직장인, 맞벌이 부부, 학생 등이 쉽게 민원서류 등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다음달부터 민원실 문을 한 시간 먼저 여는 '굿모닝 민원실'을 운영한다.
굿모닝 민원실 운영에 따라 오전 8시부터 주민들은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동구홈페이지 '민원발급' 코너에 '민원24'를 연결해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집, 사무실 등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민원을 신청,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임병안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