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은 육묘용 제조상토 공급과 키다리병 방제약제 지원 등에 16억9700만원, 65세 이상 노인들의 보충적 소득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8억5600만원 초·중(면단위)학교 39개교 학생 7188명 무상급식을 실시 및 초·중(읍·동지역)·고 55개교 1만369명에 대한 식재료비 등 22억7200만원 모두 48억2500만원이다.
노인 일자리는 총 540개소로 오는 12월말까지 공익(거리환경정비 및 초등학교 등하교 교통안전지도)·교육(노인학대예방 및 보육교사도우미)·복지(말벗서비스 지원)·시장형(농산물 등 공동 경작·판매) 등 4개 분야에 걸쳐 약 7개월간 실시된다.
또 학교 무상급식을 면 단위 중학교로 확대 실시하는데 특히 연차적으로 읍·동지역 중학교 전체로 확대키 위해 학교급식 지원조례를 개정하는 한편 관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우수 농산물 소비가 농가소득 창출에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시의 한 관계자는 “육묘용 제조상토 공급과 키다리병 방제약제 지원 등 2개사업 희망자는 내달 8일까지, 노인일자리 참여 희망자는 7일까지 신청서를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고 말했다.
논산=이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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