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영섭 회장 |
아산시 선장면 이장단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지영섭(51·사진)씨는 “서로 화합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열심히 활동해 선장면 발전을 최우선으로 행정과 긴밀한 연계로 화합·단결하는 이장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주민 봉사 및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그는 “그동안 지역 현안문제 등으로 면민들간의 갈등과 마찰이 있던 것이 안타까웠다”며 “선장면 기관·단체장들과 연합회를 구성해 현안문제 해결에 돌파구를 찾겠다”고 말했다.
지회장은 부인 박미숙(49)씨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있으며, 취미는 축구.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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