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riend'는 아프리카(Africa)+프렌드(Friend)의 합성어로 아프리카 친구라는 뜻이다.
'Hello Afriend'캠페인은 빈곤과 기아에 힘들어 하고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재단에서 기획해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각 유치원과 어린이집마다 아프리카 아동을 '명예원생'으로 삼아 지원하는 해외아동 결연캠페인이다.
이날 'Hello Afriend'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아이들세상 아동들은 앞으로 명예원생이 된 '아프리카 친구'를 떠올리며 착한 일을 하거나 칭찬받은 일이 있을 때마다 저금통에 동전을 모아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원하게 된다. 또 정기후원뿐만 아니라 유치원의 특별한 날마다 소식을 전하는 서신 교환과 함께 '아프리카 친구'의 특별한 날에는 기념 선물을 보내는 등 의미 있는 나눔을 계획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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