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일씨 |
내달 1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하는 이 회장은 “비영리협회로서 대전의 광고물과 현수막 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간판문화를 개선하고 관리하는 사회적 기부활동을 활발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장학사업을 통해 협회를 구성하는 300여 업체에 달하는 자녀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일거리가 더욱 만들어지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어 이 회장은 “대전옥외광고협회는 시민들의 곁에서 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벌일 예정”이라고 밝히고 “지자체의 간판정비사업에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디자인을 다양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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