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승근씨 |
양 전 의원은 이날 동구 신흥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제 동구에 낙후지역이라는 꼬리표를 붙여준 세력에 책임을 물어야 할 때”라며 “민주통합당의 새로운 탄생과 함게 새 시대를 여는 새로운 인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살맛나는 동구를 위해 주민맞춤형 복지와 경제ㆍ교육ㆍ문화 정책을 만들겠다”며 “50년 간 동구를 지켜온 지역사랑과 공직생활 경험, 대학강의를 통한 젊은 세대와의 소통 등 모든 노하우를 동구에 바치겠다”고 덧붙였다.
이종섭 기자 no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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