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약 약 500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이번 롯데칠성음료(주)와의 투자협약으로 고용창출 이외에도 지역경제 활성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선 5기 충북도의 투자협약기업은 995개 기업, 6조7561억원이며, 고용창출인원은 2만9739명이다.
롯데칠성음료(주)는 1950년 설립된 우리나라 음료부문 1위 기업으로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레쓰비, 실론티 등 음료와 원두커피 칸타타, 소주 처음처럼, 와인 마주앙 등을 제조해 왔다.
이와함께, 양주 스카치블루 등을 수입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 3월 지역 향토기업인 충북소주를 인수한 바 있다.
충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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