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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석 예비후보 |
김 후보는 “지역현안에 밝고 강한 추진력이 자신의 강점” 이라며 “지역균형발전과 함께 잘사는 세종시 건설을 위해 소신을 다 하는 시장이 되겠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치원읍 공동화 현상에 대한 정책으로 조치원 인구 10만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세종시 제2청사 건립, 정부 공공기관 및 연구소 대거유치를 실현시키겠다” 고 밝혔다.
또 김후보는 “노무현 정부가 계획한 세종시는 도시 인구가 잘 살 수 있도록 자족기능을 확보 했어야 함에도 담보할 실행계획이 없었던 것이 안타까웠다“ 며 “세종시는 미래 50만 인구가 자족형 도시로의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해 '+알파 와 자족기능 활성화 방안' 을 적극 활용한 명품도시로 만들겠다” 고 말했다.
연기=김공배 기자 kkb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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