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학 대전지점은 새해를 맞아 '고객이 좋아하는 것을 하자'라는 경영지표에 아래 '고객의 마음까지 닦아드립니다'라는 초심마케팅의 하나로, 매주 1회 지역 주요상권에서 대전지점 전 직원이 동참하는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주의 경우 서구 둔산동 타임월드 인근과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 고객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주변상가의 쓰레기 줍기 등 거리정화 활동과 함께, 고객들의 구두를 닦아주는 등 임진년 새해 대전 시민들에게 고객사랑 운동으로 훈훈함을 전달했다.
무학 대전지점 관계자는 “초심마케팅은 일시적인 행사가 아닌 매월 대전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라며 “이번 행사를 더욱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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