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동일 교수 |
'재전옥천향우회'는 약 3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육 교수는 앞으로 2년간 향우회를 이끌게 된다.
육 교수는 “옥천 출신 대전 시민들이 상당히 많은 만큼 향우회를 더욱 활성화 시켜서 회원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데 힘쓰겠다”며 “대전과 옥천의 통합 등 현안 문제에 적극 대처해서 같은 생활권인 대전시와 옥천군의 상생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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