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수료식이 끝나면 한꺼번에 훈련병과 가족들이 논산, 연무대로 빠져나와 이 일대가 상습 교통체증을 빚고 있다. 이 때문에 논산경찰서는 육군훈련소 주변 교차로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해 신호기 조작, 수신호로 교통소통에 나서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훈련소를 찾아오는 가족면회객들의 교통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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