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출장소는 민선 5기 이시종 도지사의 공약사업으로 남부권 지역 주민들의 소외감 해소와 도 균형발전을 위해 남부권의 중심지인 옥천군에 문을 열게 됐다. 8억4000만원으로 지상 2층, 건축 연면적 363㎡로 소장(행정4급, 1명), 행정지원과(4명), 농업경제과(3명), 건설관리과(4명) 등 3과 12명이 근무하게 된다.
출장소의 주요 업무는 일반행정, 농업, 산림, 환경, 건설, 하천, 전기, 광업분야 등 8개분야 80여 항목의 업무를 보게 된다.
세부적으로 남부권 지역현안사업 지원, 투자유치지원, 농업관련 자격증·법인 등록관리, 감리전문회사 등록, 광업·전기사업 관련 민원 등을 처리하게 된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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