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형 한밭대 교수 |
이날 행사는 회원 300여명이 참석해 신임 임원진을 선출하고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한다. 상임공동대표에는 이동형 <사진>한밭대 교수(전 대전시민사회포럼 상임대표), 공동대표에는 김왕환 대전충청CTO포럼 회장, 김숙현 대전충남여성경제인협회장, 고문에는 서정복 충남대 명예교수, 박희원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장이 추대될 예정이다.
사무총장에는 박수용 한밭대 겸임교수, 임원진은 조성남 중구문화원장, 라병배 대전일보 주필, 김학용 디트뉴스 편집국장, 김동수 CMB 대표, 정재학(사)대전언론문화연구원 이사장, 채재학 베스트광고타운 대표, 황문영 혜천대 교수, 권선필 목원대 교수, 오치규 충남대 교수, 오상영 영동대 교수, 길민호 리소르젠떼 단장 등이 참여한다.
상임공동대표에 내정된 이동형 교수는 “저희 포럼은 수도권과 지방이 균형적으로 발전하는 사회, 원칙과 신뢰가 충만한 정직한 사회, 따뜻함이 넘치는 선진복지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기존의 (사)대전시민사회포럼 명칭과 조직을 대폭 개편해 새로운 체제의 시민단체로 출범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